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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항공기 수주 급증/총 326대 전년비 3배나/에어버스사

【파리 AP­DJ=연합 특약】 유럽 항공기 제작 컨소시엄인 에어버스사는 지난해 3백26대, 금액규모로 2백36억달러어치의 항공기를 수주했다고 6일 밝혔다.이는 95년의 1백6대에 비해 3배이상 성장한 수치이며 에어버스의 최대 경쟁업체인 보잉이 이번주에 발표할 지난해 영업실적과 함께 세계 항공 제작업이 지난해 유례없는 호황을 누린 것을 반증한다. 에어버스사는 지난해 1백26대의 항공기를 인도했으며 항공기 제작속도를 더욱 높여 올해에는 1백83대, 내년에는 2백20대의 항공기를 발주자에게 인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지난해 매출은 전년보다 8억프랑 적은 88억프랑이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에어버스사가 항공기 수주­인도 기간을 더욱 줄임에 따라 올들어 매출은 비약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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