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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저축銀대표 서경표씨 취임
입력2006-10-11 18:51:50
수정
2006.10.11 18:51:50
HK저축은행은 11일 서경표 전 한미은행 부행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또 MBK파트너스의 자회사인 에슐론과 현대캐피탈이 유상증자대금 1,174억원을 입금해 최대주주가 에슐론으로 바뀌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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