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검찰] 강희복씨 23일 소환.. 진형구씨 계좌추적

검찰은 姜씨를 상대로 조폐공사의 파업전과정과, 옥산조폐창이 경산으로 옮기된 배경, 秦전 부장의 파업유도발언 진위등에 대해 조사를 벌인 방침이다.李본부장은『姜전 사장이 秦전부장의 발언을 가장 잘 알고 있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사실 확인작업차원에서 조사가 이뤄지게 될것』이라며 『빠른 시일내 秦전부장도 소환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검찰은 또 秦전부장과 姜 전 조폐공사 사장의 예금통장에 대한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아 계좌추적에 나서는 등 수사강도를 높이고 있다. 李본부장은 『금융감독원 계좌추적 전문요원 7명을 지원받아 시중은행에 개설된 秦전부장, 姜전사장 본인과 가족 10명 명의로 개설된 계좌에 대한 추적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李본부장은 『계좌추적은 두 사람간의 연결고리를 찾기 위한 것이지 개인비리를 들춰내기 위한 것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검찰은 21일 실시한 秦전부장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에서 개인통장 5∼6개와 秦전부장이 국회의 국정조사에 대비해 작성한 문건 등 수사에 도움이 될만한자료를 상당량 확보했다. 검찰은 秦전부장방에 있던 직원과 운전기사등을 소환, 秦전부장과 姜전 사장의 접촉 여부등에 관한 조사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윤종열기자YJYUN@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