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와이저가 강렬한 레드 컬러와 알루미늄 소재의 세련된 병 디자인으로 화끈하게 변신했다. 미국계 수입맥주 버드와이저는 19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이 같은 한정판 ‘스페셜 패키지’(사진)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스페셜 패키지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잘 어울리는 레드 컬러가 돋보이는 제품으로 기존 버드와이저에서는 볼 수 없었던 슬림해진 디자인으로 세련미를 더했다. 알루미늄 소재는 맥주의 온도를 더욱 시원하게 유지시켜 주어 신선하고 부드러운 맥주 맛과 버드와이저 특유의 상쾌함을 한층 더 짜릿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 버드와이저는 한정판 제품인 만큼 구매 후 수집을 하거나 물병으로 재활용할 수 있도록 특별 제작한 병마개와 물병 고리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버드와이저 스페셜 패키지는 12월 중순부터 세계맥주전문점 “와바(WA BAR)”에서 한시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버드와이저 관계자는 “버드와이저 스페셜 패키지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대표되는 레드 컬러 제품으로 연말 모임을 더욱 빛내줄 것”이라고 전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