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10만 개 대기업 특허, 전국 중소기업에 공개

미래창조과학부와 특허청은 다음 달부터 대기업의 특허 10만 건을 전국 중소기업에 공개한다.

14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미방위)의 미래창조과학부 국정감사에서 이개호 미방위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센터에 참여하는 대기업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고, 특히 대기업 특허를 활용하면 좋을 것”이라고 질의했다. 이에 대해 최양희 미래부 장관은 답변을 통해 “창조경제혁신센터에 입주한 대기업의 특허 10만 건을 중소기업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다음 달부터 특허청의 ‘지적재산권(IP) 마켓’에 편입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 장관은 “창조경제혁신센터 개소 이후 공개된 대기업 특허를 중소기업이 활용하는 경우가 생기고 있다”며 “특허 공개는 (창조경제를 위해)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