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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이광고] 하이트맥주 '신호등'편
입력2002-02-04 00:00:00
수정
2002.02.04 00:00:00
'맛있는 맥주의 기준' 명확히 제시맛있는 맥주의 기준은 무엇일까. 깨끗함, 부드러움, 어디서 누구와 마시느냐 등 대답은 다양하다. 하이트맥주의 올 첫 광고는 이에 대한 답을 명확하게 말한다.
'최적의 온도인 7도에서 마셔라'라고.
새로 출시된 하이트 신호등 맥주는 라벨에 부착된 기존 온도계 마크의 기능을 보강해 마시기에 최적의 온도인 섭씨 7도가 되면 푸른색 신호가 나타나도록 만들어졌다.
하이트맥주는 이 광고에서 맥주를 맛있게 마시는 방법을 흥겹고 재미있게 보여준다. '좋은 제품이니까, 마셔라'는 일방적인 주장이 아닌, 좋은 제품을 제대로 즐기는 방법을 안내해 준 것이다. 이러한 친절한 안내의 도우미는 이병헌.
그의 맥주맛 나는 모델 이미지와 특유의 풍부한 표정이 이를 가능케 했다. 이병헌은 푸른 신호등이 켜지면 'OK'사인을 내며 정말 맥주 맛 나게 맥주를 마신다.
이 광고는 맥주의 과학화와 건전한 음주의 즐거움을 추구하는 하이트 맥주의 철학이 그대로 드러난 작품이다.
강창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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