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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위니아가 김치냉장고 ‘딤채’ 출시 20주년을 맞아 김치 문화와 딤채의 기술력을 소개한 동화(사진)를 만들어 주부들에게 알린다고 20일 밝혔다.
유튜브에 공개된 ‘딤채가 들려주는 맛있는 김치의 비밀 (주부들을 위한 맛있는 딤채 동화)’은 할머니가 손자에게 동화책을 읽어주는 형식의 만화다. 할머니는 김치를 땅속 깊이 묻었던 우리의 김치 문화에 대해 알려주며 자긍심을 심어준다. 또 딤채의 헬스케어 발효과학과 신선식품을 보관하는데 최적화된 2015년형 딤채의 5룸 멀티형 고메 스페이스의 특장점도 소개한다.
최연근 대유위니아 마케팅 담당은 “‘딤채’는 지난 20년간 우리나라 김치 문화를 지키고 발전시켜가는 상징이 됐다”며 “우리 조상의 우수한 김치 문화를 보다 친숙하게 알려주기 위해 동화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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