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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태영(금주의 추천기업)
입력1997-11-24 00:00:00
수정
1997.11.24 00:00:00
연성주 기자
◎도급순위 33위 중견건설사/시공·엔지니어링 분야 등 신입·경력사원 40여명 모집(주)태영(대표 변탁 서울 마포구 공덕동 252의 5)은 토목, 건축, 플랜트 및 엔지니어링 등 모든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는 도급순위 33위의 중견건설회사다.
지난 73년 창설이래 상하수도공사분야에 적극 참여, 독보적인 위치를 구축했으며 하수처리장 등 환경사업에서도 기술력을 축적했다. 이밖에도 각종 고속도로·지하철 등 사회간접자본확충사업, 플랜트사업, 빌딩 및 아파트 재개발·재건축사업 등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그동안 태영이 건설한 주요 공사로는 분당·일산 신도시아파트를 비롯해 중앙고속도로 일부구간, 강북정수장 등이 있다.
자본금은 3백34억이고 올 매출목표는 4천6백60억원이다.
고품질 우선의 시공과 완벽한 사후관리로 확고한 명성을 얻고 있으며 21세기 건설환경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신기술개발과 인재육성, 정보관리분야에 연구와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설계, 시공, 품질관리의 표준을 완성함으로써 세계적 공인기관인 DNV로부터 ISO 9001인증을 획득했다.
지성, 창조, 인화의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창조적 사고와 적극적인 태도를 가지고 끊임없이 자기계발을 하는 태영맨을 바람직한 인재상으로 삼고 있다.
모집부문 및 인원을 보면 신입사원은 ▲시공―토목·건축 ▲엔지니어링―상하수도·토목구조·도로·공항 ▲환경시설관리―환경·기계·전기등 모두 40명이다. 이와함께 동일 분야에서 경력사원도 약간명 모집한다.
응시자격은 70년이후 출생하고 4년제대학 해당관련학과 졸업(예정)자로 자격증소지자는 우대한다.
전형방법은 1차 서류, 2차 면접으로 이뤄지며 제출서류는 입사지원서, 최종학교 졸업 및 성적증명서, 자격증사본 등이다.
대졸신입사원 초임은 월 99만원에 상여금 연간 6백%으로 업계 중간수준. 자녀학자금과 함께 사우회운영, 클럽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원서접수일은 19∼28일이고 접수처는 본사 인사부 (02)3270―6913∼9 <연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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