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경제TV SEN]예방이 최선, LG디스플레이 패널공장서 심야 비상훈련

LG디스플레이가 30일 자정 경기 파주 사업장에서 불시 비상훈련을 했다.

패널공장에서 가스가 누출돼 인명 피해가 발생한 상황에서 비상연락과 사고 전파, 보호구 착용 등 초기 대응, 현장 지휘와 방재활동이 제대로 이뤄지는지 사전 예고 없이 점검한 훈련이다. 사고 발생 3분 만에 최고경영진까지 사고 전파가 이뤄지고, 15분 만에 인명 구조와 누출 사고 수습이 완료됐다. LG디스플레이 관계자는 “긴장이 풀어지기 쉬운 연말 야간시간대의 비상대응 수준을 확인하고 유기적 대응 체계를 점검하기 위한 훈련”이라고 말했다. LG디스플레이는 올해 100회 넘게 비상훈련을 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