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마포구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김충호(가운데 왼쪽) 현대자동차 사장과 반우용(〃 오른쪽) 붉은악마 의장이 '2014 브라질 월드컵' 공동 응원 협약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으로 현대차와 붉은악마는 오는 12월7일 열리는 조추첨 행사를 시작으로 D-100일 응원 출정식, 브라질 월드컵 원정응원단, 거리응원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