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농협, NH투자증권등 자회사 4곳 임원 공모

농협은 이달 중 사내ㆍ외부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NH투자증권 사장 등 4개 자회사의 임원을 공모를 통해 선임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모 대상은 NH투자증권 대표이사와 농협목우촌 전무이사, 농협아그로 대표이사, NH개발 상무이사 등 네 자리다. 농협은 “자회사의 운영 혁신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그동안 내부 직원 출신 임원을 선임하던 관례에서 벗어나 공모를 도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난 연말 취임한 최원병 회장은 자회사 운영의 전문성을 키우고 책임경영을 하기 위해 자회사에 대한 대대적인 혁신 의지를 밝혀왔다고 농협 측은 덧붙였다. 한편 농협은 앞으로 매년 자회사에 대한 성과평가를 실시해 성과가 부진한 자회사 임원에 대해서는 임기에 관계없이 해임 등의 조치를 취할 계획이며 이 같은 내용을 내부 기준 정비 및 자회사 임원과의 MOU 체결시 명시할 방침이이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