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친구와 함께 군복무” 동반입대제 큰인기

친구나 친척 등 원하는 사람 2명이 같은 부대, 같은 내무반에서 군 복무를 할 수 있는 `동반입대제도`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선보인 육군의 동반입대제도는 병무청이 2일 인터넷 접수를 시작한 이후 하루만인 3일 오전 10시 1월 한달 선발인원 3,300명의 모집이 마감됐다. 새해 첫 동반입대에 응모한 3,300명은 3개월 뒤인 4월 같은 날짜에 훈련소에 입영, 같은 부대(중대급)에 배치돼 경우에 따라서는 같은 내무반에서 생활할 수 있는 행운을 누리게 된다. 각 군 모병업무의 병무청 일원화 계획에 따라 올해 육군병 모집을 주관하는 병무청은 지난해 12월부터 신세대 병역의무자를 대상으로 개별 휴대폰과 e-메일로 동반입대제를 직접 홍보했다. <한영일기자 hanul@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