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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SNS 분석해 표심 읽는다

LG유플러스가 선거철을 맞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한 유권자 분석 서비스에 나선다.

LG유플러스는 SNS상의 사건과 흐름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여론을 살펴볼 수 있는 ‘U+ 여론분석 패키지’를 다음소프트와 공동 개발했다고 6일 밝혔다. U+ 여론분석 패키지는 트위터상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후보자의 점유율과 정책 선호도 등의 정보를 차트와 그래프 형태로 제공한다. 이번 서비스에는 후보자에 대한 관심도와 지지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전화 홍보 솔루션이 포함돼 있다. LG유플러스는 선거 캠프 별 데이터 보안을 위해 3단계 보안 시스템을 갖춘 인터넷데이터센터(IDC)를 운영하는 등 서비스에 차질이 없게 할 방침이다.

현준용 LG유플러스 기반통신사업담당 상무는 “SNS솔루션은 인물이나 주제별 연관도는 물론 감성분석을 통한 심층분석이 가능한 솔루션”이라며 “국내 트위터 사용자가 많은 만큼 의미있는 분석 결과가 나올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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