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무인방범서비스 상용화/한통,전국 20개 경찰서 관내

가정이나 상점에 설치된 방범센서에 포착된 외부인 침입사실을 전화선과 원격통신시스템을 통해 관할경찰서 상황실에 알려주는 무인방범서비스가 상용화된다.한국통신은 지난 95년 9월부터 서울, 대구, 대전 등의 6개 경찰서 관할지역에서 시범서비스해온 원격통신시스템(TSS)을 이용한 「텔레캅 서비스」를 올 상반기까지 서울 10개 경찰서, 대구 및 대전 10개 경찰서 관내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직원들이 퇴근하면서 시스템을 경계상태로 해놓으면 외부인이 침입할 경우 열선감지기와 자석감지기 등 방범센서가 이를 감지, 원격통신시스템을 통해 관할경찰서 상황실의 경보수신장치에 주소와 약도를 표시해 준다.또 상점내에 점원이 있는 경우에는 비상스위치를 눌러 침입사실을 상황실로 통보, 경찰의 신속한 출동을 도울 수 있다.<백재현>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