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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정중단 중대사태 놓고 흥정ㆍ거래해서는 안된다”
입력2004-03-11 00:00:00
수정
2004.03.11 00:00:00
정두환 기자
▲“중대사태를 놓고 흥정과 거래해서는 안된다”-노무현 대통령, 기자회견에서 파국만은 막아야 하지 않겠냐는 기자의 질문에 탄핵은 헌정이 중단되는 중대 사태로 이를 놓고 정치적 체면 봐주기, 흥정과 거래를 하는 것은 정치발전을 위해 결코 이롭지 않다며.
▲“화장실 쓰레기는 에너지원” -미 펜실베이니아 주립대 연구진, 화장실 양변기 속으로 사라지는 인분 등 쓰레기에서 나오는 에너지를 이용해 전기발전기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며.
▲ “말의 유희 용납 안 된다” -한나라당 은진수 수석부대변인, 11일 노무현 대통령의 기자회견 내용과 관련, 노 대통령이 열린우리당에 입당도 하지 않았는데 어떻게 총선과 재신임을 연계하느냐는 등 국가대사를 말의 유희로 무마하려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며.
▲ “정치 상황이 경기 회복 제약 요인”-박승 한국은행 총재, 2ㆍ4분기부터 체감경기가 개선될 수 있으나 원자재 가격 상승과 국내 정치ㆍ사회적 환경 등의 요인으로 장담할 수 없다며.
<정두환기자 dhchu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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