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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 예정일 서비스 실시 外
입력2003-07-03 00:00:00
수정
2003.07.03 00:00:00
정승량 기자
우리홈, 업계 최초로 배송 예정일 서비스 실시
우리홈쇼핑은 오는 7일부터 업계 최초로 고객이 주문한 상품에 대한 배송 예정일을 주문 승인과 동시에 알려주는 `배송 예정일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우리홈쇼핑은 “앞으로는 고객이 상품 수령일자를 미리 알 수 있기 때문에 물건을 받기 위해 무작정 집에서 기다려야 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이 서비스는 주문 승인이 나면 단지 주문 내역과 결제 내역만을 제공하는 현재 서비스보다 한 차원 업그레이드 된 서비스로 고객이 주문한 상품에 대해 주문 승인과 동시에 고객 이메일이나 휴대폰으로 배송 예정일을 알려주게 된다.
우리홈쇼핑은 일단 홈쇼핑에서 직접 배송하는 상품에 대해서만 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올해 안으로 업체 개별 배송에 대해서도 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고객사은 티스푼 및 포크 증정
주방용품 제조업체 월드키친은 4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식기 브랜드 코렐과 다용도 조리용기 코닝웨어 사은대잔치를 열고, 전국 매장에서 코렐 52피스 세트와 코닝웨어 3단 세트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티스푼 및 포크 세트를 증정한다.
<정승량기자 schu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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