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김대통령, 크리스마스실 성금 전달

김대통령, 크리스마스실 성금 전달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6일 “북한의 결핵퇴치 사업에도 남측 민간 단체들이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김 대통령은 이날 부인 이희호(李姬鎬) 여사와 함께 대한결핵협회 김건열(金建烈) 회장 등을 접견, `크리스마스 실'을 증정받고 성금을 전달하는 자리에서 “북한에 결핵환자가 많고 감염률도 높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박선숙(朴仙淑) 부대변인이 전했다. 이어 김 대통령은 국내 결핵 환자의 동향과 대책에 관심을 표명하면서 “결핵 문제는 이제 한반도 차원에서 대처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며 “우리 민간단체들이 북측에 약품을 지원하는 등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인선기자 his@sed.co.kr입력시간 2000/11/06 17:14 ◀ 이전화면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