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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선물시황] CD선물 0.05P 상승 93.85 기록
입력1999-06-07 00:00:00
수정
1999.06.07 00:00:00
서정명 기자
CD선물가격은 오전에 상승했지만 CD금리의 추가하락이 나타나지 않자 후장들어 하락세로 반전했다. 전일보다 0.03포인트 오른 93.83으로 출발한 선물가격은 장기금리인하로 단기금리도 떨어질 것이라는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오전 9시45분 93.9포인트까지 상승하기도 했다.하지만 후장들어 단기금리가 변화를 보이지 않자 하락세로 돌아섰으며 결국 전일보다 0.05포인트 오른 93.85를 기록했다. 다음주가 만기인 6월물은 778계약이 거래됐으며 9월물도 182계약 거래됐다. 하반기에도 추가적인 금리인상은 없을 것이라는 인식이 퍼져 9월물도 전일보다 0.11포인트 상승한 93.69를 기록했다.
달러선물 6월물은 4.2원의 등락폭을 나타내는 등 가격변동이 심했다. 개장초 수출입은행의 달러매수세가 집중되고 엔달러가 122엔을 기록해 달러선물은 1,187원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하지만 정부가 환율상승에 대한 방어에 나설 것이라는 심리가 작용하면서 이후 하락세로 반전했다
1,182.8원까지 하락하기도 했지만 1,182원~1,184원대에서 등락을 거듭하다 결국 전일보다 0.8원 하락한 1,183.2원을 기록했다. 금선물은 국제금가격 하락으로 전일보다 70원 떨어진 1만530원을 나타냈다. /서정명 기자 VICSJ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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