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익IPS는 17일 오전9시5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전날보다 5.58%(650원) 오른 1만2,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원석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원익IPS의 내년 반도체 매출 전망을 기존 2,650억원에서 3,515억원으로 상향 조정한다”며 “반도체 매출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중국 시안 V낸드 양산 라인은 올해말부터 투자에 들어가 내년부터 생산향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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