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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대 이통가입자 월 100만명 첫 돌파

3세대 이통가입자 월 100만명 첫 돌파 송영규 기자 skong@sed.co.kr 3세대(3G) 이동통신인 WCDMA 월평균 가입자수가 사상 처음으로 100만명을 넘어섰다. SK텔레콤은 지난 2월 WCDMA 순증 가입자수가 1월보다 10만명 이상 증가한 61만251명에 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로써 SKT의 3G 누적 가입자수는 357만6,405명으로 늘어났다. KTF의 3G 순증 가입자수도 지난달 56만705명을 기록하는 등 급증세를 보였다. 이는 1월(46만4,750명)보다 9만명 이상 늘어난 것이다. 이에 따라 KTF의 3G 누적가입자수는 423만596명으로 올라섰다. 이로써 지난달 3G 가입자수는 서비스 개시 이후 처음으로 110만명을 훌쩍 넘어섰고 누적 가입자수도 약 780만명을 웃돌았다. 한편 지난달 SKT는 총 78만1,345명이 신규 가입하고 63만986명이 해지해 15만359명 순증했고, KTF는 64만8,399명이 새로 가입한 반면 58만2,490명이 빠져나가 6만5,909명이 증가했다. LG텔레콤도 신규 32만1,020명, 해지 26만6,648명을 기록, 가입자수를 4만4,372명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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