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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혁신 성과낸 직원에 "인센티브 최고 1억원"

포스코, 특별보상제 도입

포스코가 1억원의 인센티브를 내걸고 특별보상제도를 실시한다. 포스코는 24일 글로벌 기술 리더십을 확보하고 전략제품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뛰어난 기술혁신을 이룬 직원에게 최고 1억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특별보상제를 도입,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별보상제는 핵심기술 개발 프로젝트의 개발기간 단축과 높은 성과 창출 등을 위해 국내외 기업에서 시행하는 인센티브 제도로 사전에 도전적인 목표를 주고 이 목표를 달성하면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지급하게 된다. 포스코는 지난 98년부터 고유제품 개발 및 기술력 향상에 기여한 그룹 또는 개인을 사후에 포상하는 ‘제철기술상’ 제도를 운영해왔지만 해외 제철소 건설과 기술개발 속도의 획기적인 개선 등을 위해 특별보상제를 추가 도입하기로 했다. 포스코의 한 관계자는 “그룹별 보상이 이뤄질 경우 개인이 기여한 만큼 차등 지급할 계획”이라며 “특별보상제도가 정착될 경우 마케팅과 경영지원 부문 등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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