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 대박클럽] '하나투어ㆍ대우증권, 상승세 이어갈것'

지난 1일 서울경제TV 생방송 ‘대박클럽’(월~금요일 오후 6시~6시 50분)에 출연한 인터넷 증권방송 ‘하이리치’ 수석 애널리스트 토트(신환준)는 “뛰는 말에 올라타기 위해서는 수급세력 즉 외국인들이 접근하는 종목을 공략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토트는 수급 측면에서 주목해야 할 종목으로 하나투어 등을 꼽았다. 그는 하나투어에 대해 “달러 대비 원화강세가 이어지고 있는 지금이 매수 적기”라며 매수가 4만7,000원, 목표가 5만3,000원, 손절가 4만5,200원을 제시했다. 고수들의 포트폴리오를 공개하여 투자비법을 따라 잡아보는 ‘고수의 대박 포트폴리오’ 코너에서 토트는 4% 이상 수익을 거두고 있는 대우증권과 서울반도체를 추천하며 “2015년까지 시장 상황에 따라 20% 이상의 수익률이 기대되는 종목”이라며 중장기 보유계획을 밝혔다. 주식투자 이론에 고수의 투자 비법을 접목하여 배워보는 ‘고수의 투자비법’ 시간에 토트는 ‘토트의 패턴 활용기법’이라는 주제로 KH바텍, 엔케이, 오성엘에스티 등 주요 종목을 분석하며 실전 투자 노하우를 전했다. 시청자 보유종목을 실시간으로 상담해 주는 '고수는 해결사'에서는 대우조선해양과 동양종금증권 등을 분석했다. 토트는 대우조선해양에 대해 “건조선가 상승으로 영업이익 개선이 예상된다”며 “하지만 다른 대형 조선사 대비 영업이익이 낮아 현대중공업이나 삼성중공업으로 갈아타는 전략을 펴라”고 조언했다. 동양종금증권에 대해서는 “시장이 상승하는 만큼 수익이 나는 종목이니 홀딩전략을 유지할 것”을 권했다. 2일에는 하이리치 증권방송의 수석 애널리스트이자 고수익 스윙매매의 대가 소로스(고석찬)가 출연해 시청자 보유종목을 분석할 예정이다. <대박클럽 동영상> http://www.sentv.co.kr/asp/subpage/MV121_out.asp?idx=3936 ※‘대박클럽’은 매주 월~금 오후 6시부터 1시간 동안 서울경제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서울경제TV(www.sentv.co.kr)와 하이리치 증권방송(www.hirich.co.kr)에서도 언제나 재시청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