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인천~백령 뱃길 이틀째 중단

22일 서해 중부 전해상에 발효 중인 폭풍주의보로 인천∼백령, 연평 항로 등 2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이틀째 중단됐다. 이로 인해 백령, 연평도로 향하던 귀성객들은 고향에 가지 못한 채 발길을 되돌려야 했다. 그러나 인천∼덕적, 무의 항로 등 파고가 1∼2m로 비교적 잔잔한 나머지 11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은 이날 오후부터 재개됐다. 인천항 여객선운항관리실은 "백령, 연평 항로는 파고가 3∼4m, 초속이 17m에 달해 여객선 운항이 어려운 상태"라며 "폭풍주의보가 해제되는대로 여객선 운항이 재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