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서울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주최한 ‘청계천 한우 직거래 장터’에 참가해 현장에서 진행된 이벤트 참가자들에게 ‘백설 사리원불고기 양념’을 경품으로 제공했다.
CJ제일제당과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지난 1월 ‘한우 사랑 기업 조인식’ 협약을 맺고 올 한해 한우 소비 촉진 활동을 함께 펼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이번 청계천 한우 직거래 장터에 참가하게 됐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 CJ제일제당은 한우 소비 촉진 활동의 일환으로 매월 마지막 금요일에 한우와 백설 고기양념 제품을 활용한 조리법을 소개하는 쿠킹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26일에는 ‘우리 아이와 함께하는 건강한 한우 간식 만들기’ 쿠킹클래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