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노 대통령, 스승 초청 오찬

노무현 대통령 내외가 8일 제31회 어버이날을 맞아 초.중.고교 시절 은사들을 청와대 상춘제로 초청, 오찬을 함께 했다. 오찬에는 노 대통령이 진영 대창초등학교와 진영중학교, 부산상고에 다닐 때 담임을 맡거나 상업, 영어, 상업부기, 국어 음악, 수학과목을 가르쳤던 스승 24명의 선생님들이 참석했다. 노 대통령 내외는 은사들에게 “그동안 자주 찾아뵙지 못해 죄송하다”며 나이가 많은 선생님들의 자리를 직접 안내하는등 제자로서 스승의 은혜에 감사의 뜻을 표시했다. 청와대는 “이날 오찬은 노 대통령이 미국 방문(5.11-5.17)으로 오는 15일의 제22회 스승의 날에 참석하지 못하는데다 내외 모두 부모가 안 계셔서 어버이 날을 택해 모교 은사들의 가르침에 감사를 드리는 뜻으로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박동석기자 everest@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