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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제약(00520)

주력사업의 전략적 제휴 및 신규사업 진출 등 향후 성장성이 부각되며 매수세가 몰렸다. 16일 주가는 전일보다 1,800원(4.39%) 오른 4만2,800원으로 마감했다. 이날 동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미국의 안과전문 제약사인 알러간사와의 안과전문 합작법인 설립 등으로 향후 성장성이 긍정적으로 평가된다며 6개월 목표주가 6만8,000원에, `적극매수` 투자의견을 제시했다. 김지현 동원증권 애널리스트는 “현재 안과용 약 시장점유율 24%로 1위를 차지하고 있는데다 마진이 높은 제품 비중 확대로 수익성 개선이 돋보인다”며 “향후 3년간 업계 최고의 수익성과 업계 평균을 웃도는 이익증가율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동원증권이 추정한 삼일제약의 향후 3년간 연평균 주당순이익(EPS) 증가율과 자기자본이익율(ROE)은 각각 24.5%, 23.3%로 제약업종 및 제조업 평균치를 웃돌고 있다. <한기석기자 hank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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