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는 지난 12일부터 2박 3일간 제주도에서 상생협력단 1기로 선정된 30명의 가맹점주들과 본사 경영진이 함께 참가한 ‘우수가맹점 상생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에서는 경영진과 가맹점주들과의 소통시간을 비롯해 매장 경영에 필요한 회계, 인적자원 관리 등에 대한 교육 등이 진행됐다.
뚜레쥬르는 품질관리, 위생관리, 매출 등을 기준으로 우수한 성과를 거둔 30개의 점포를 상생협력단 1기로 선정했고 올 하반기에 2기를 선정하는 등 향후 상생협력단 제도를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상생협력단에 선정된 가맹점 점주들을 대상으로 별도의 온라인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상생캠프 등 경영진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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