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신증권이 '밸런스(Balance)'라는 이색 주제를 내건 명사초청 릴레이 강연회를 선보인다. 대신증권은 첫 번째 명사(Mr.Balance)로 선정된 마에스트로 금난새씨를 초청해 오는 16일 오후7시30분 동국대 새천년관에서 '예술과 생활의 밸런스'라는 주제로 '밸런스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밸런스 강연회는 이 시대를 대표하는 분야별 명사를 'Mr. Balance'로 선정해 그들의 인생 스토리를 전해 듣는 자리로 금씨를 시작으로 향후 6개월간 국내 유명 명사들이 순차적으로 나와 그들의 밸런스 철학을 들려줄 예정이다. 이 강연회의 주최 측인 대신증권은 현재 '불확실한 금융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어떤 상황에서도 중심을 잃지 않는다'는 철학을 담은 '밸런스' 금융주치의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강연회에 참가하려면 13일까지 대신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해야 하며 이 가운데 추첨을 통해 총 400명이 선정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