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대덕전자 회로기판 주문 증가/순익 90억원 예상

산업용 인쇄회로기판 제조업체인 대덕전자(대표 김정식)가 통신기기 및 컴퓨터업계의 수요 증가와 고부가가치 제품의 판매 호조로 올 순이익이 지난해보다 25% 증가한 90억원에 이를 전망이다.28일 대덕전자 관계자는 『올해 디지털 휴대폰과 자동차용 전장품, 노트북 PC등 통신기기 및 컴퓨터업계의 신규 주문 증가로 올해 영업실적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라면서 『올해 매출은 지난해보다 31.4% 증가한 1천2백억원, 순이익은 25% 증가한 90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밖에 다층회로기판 원판 가격의 하락안정과 고부가가치 제품인 다층 인쇄회로기판의 매출증가도 수익성 호전에 일조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원판가격은 지난해 두차례에 걸쳐 30%나 인상돼 인쇄회로기판 업체의 원가부담을 가중시켰으나 올해에는 주원료인 전기동과 유리섬유·수지가격의 하락안정으로 5∼10% 가량 가격이 하락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