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실미도’ 900만 돌파
입력2004-02-08 00:00:00
수정
2004.02.08 00:00:00
김민열 기자
영화 `실미도`(감독 강우석)가 국내 개봉 영화 중 처음으로 전국 관객 900만명을 돌파했다. 배급사인 시네마서비스는 개봉 45일째인 6일까지 전국에서 901만2,000명(서울관객 264만7,000명)이 `실미도`를 관람했다고 최근 밝혔다. `실미도`는 지난달 31일 전국에서 827만명을 동원해 2001년 `친구`가 세운 전국 기록 818만명을 경신했으며, 이번 주말 이후에는 `친구`의 서울관객 기록(267만8,846만명ㆍ영화진흥위원회)도 깰 수 있을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배급사는 현 관객 추이를 감안, 오는 15일을 전후해 관객 1,000만명 고지에도 오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김민열기자 mykim@sed.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