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KTF·한국MS, 이통·PC결합서비스 개발 협력

KTF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는 이동통신과 PC의 결합서비스 개발을 위한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양 사는 ▦상호 공동투자, 공동개발, 공동운영의 원칙 확인 ▦단기, 중기, 장기 프로젝트 선정 운영 등에 대한 기본내용에 합의하고 향후 이동통신과 PC의 결합서비스 개발에 적극 협력해나갈 계획이다. 우선 KTF 3세대(3G) 사용자를 대상으로 휴대폰으로 찍은 동영상, 사진자료를 실시간으로 인터넷 사이트에 전송하는 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이다. 김기철 KTF 비즈니스부문장은 “통신과 소프트웨어와의 컨버전스는 앞으로 대세가 될 것”이라며 “사용자 편의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유재성 한국 MS 사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소비자들이 MS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서 얻게 되는 수익을 MS와 KTF가 공유하는 모델이 확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