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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맞이 프로그램 개편… '주식승천10시' 등 신설
서울경제TV SEN이 새 봄을 맞아 대대적인 프로그램 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개편으로 새롭게 편성된'주식승천 10시'는 저녁 10시부터 11시30분까지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국내 최초의 투자 클리닉 프로그램이다. 투자자들의 멘토인 SEN 대표 전문가들이 직접 메인 MC와 패널을 맡아 치열했던 오늘 장을 정리하고 내일 장을 하루 먼저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아침 방송과 오후 방송도 대폭 업그레이드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출발 증시 와이드에서는 '글로벌 증시 속 숨겨진 KEY'코너가 신설돼 글로벌 경제 동향을 통한 국내 증시 전망 및 전략을 살펴본다. 새롭게 신설돼 오전 11시30분부터 12시까지 방송되는'뉴스 인 마켓'은 당일 경제ㆍ산업ㆍ사회 뉴스 속에 있는 투자 힌트를 찾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풀어준다.
9일 증시 전망 강연회
'주식승천10시'의 금요일 MC인 정오영 멘토(평택촌놈)가 2013년 시장을 이길 전략을 공개한다. 정 멘토는 새정부 출범 이후 증시 전망을 주제로 오는 9일(토) 공개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는 글로벌 경기 변화에 따른 투자환경 변화와 새정부 정책에 따른 수혜 종목 등에 대한 집중 분석이 이뤄진다. 120분 강연은 ▲중기시황 ▲주식토크 ▲추천종목 등으로 구성된다. 장소는 동부금융센터 지하2층(2호선 선능력 1번 출구 도보 100m)이며 참가비는 예약신청시 1만원, 현장접수는 2만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센플러스 콜센터 1577-745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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