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매출액은 266억9,300만원으로 9.7%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48억3,900만원으로 7.7% 늘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1·4분기부터 이어진 아크레이 물량 증가는 송도 공장의 가동율 증가에 따른 원가율 하락과 이익률 개선효과로 이어져 수익성 강화의 견인차가 됐다”고 설명했다.
아이센스는 지난해 설립한 중국법인뿐만 아니라 인도, 칠레 등 해외 법인의 영업력을 강화해 판매망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차근식 대표는 “하반기 중국 공장 설립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지배력을 확대해 올해를 확실한 성장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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