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KT, 다문화가정 통신비 지원 나서

다문화 가정에 무료 국제전화카드와 충전 서비스가 제공된다. KT는 다문화가정의 통신비 지원을 위해 2,000원권 무료 국제전화 선불카드를 지급키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또 매월 1일을 ‘다문화가족 001데이(Day)’로 지정해 국제전화 선불카드에 매월 2,000원씩 1년간 충전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KT의 ‘IT 서포터즈’ 참가자들은 누구나 이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IT 서포터즈는 국내 다문화가정과 외국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정보기술(IT)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 국제전화 선불카드와 충전서비스 지원 대상은 4,000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며, 내년에는 5,000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