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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급등 부담감으로 사흘만에 하락

단기급등에 따른 부담으로 사흘 만에 약세로 돌아섰다. 코스피선물 12월물은 0.40포인트 떨어진 105.10포인트로 마감했다. 외국인이 745계약 순매수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146계약ㆍ559계약 순매도했다. 시장 베이시스는 만기를 앞두고도 국내외 경제호전과 외국인의 현ㆍ선물 순매수에 힘입어 0.24포인트로 마감해 강세기조를 이어갔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매수와 비차익매도가 엇갈리며 7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베이시스의 강세흐름을 감안할 때 매수차익거래 잔액이 추가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이재용기자 jyle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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