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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증권 특검/증감원

증권감독원은 14일 부도처리된 동서증권의 자산과 부채를 실사하기위해 지난 13일부터 23일까지 8일간 동서증권에 대해 특검에 들어갔다고 밝혔다.김영재 기업재무국장을 총괄팀장으로 한 실사반은 실사반 9명, 자산관리반 4명 등 총13명으로 구성돼 자산, 부채의 실사는 물론 예탁금 및 유가증권의 입출금현황과 증권관리위원회의 의결사항 이행여부 등을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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