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현대차 4만원선 회복 '눈앞'

외국인 '저가 매수' 덕

현대차가 4일 만에 반등하며 4만원선에 바짝 다가섰다. 29일 현대차는 주가는 전날보다 1,500원(3.95%) 오른 3만9,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 미국 자동차 ‘빅3’의 파산 위기 등 업계에 들이닥친 시장 위축으로 끝없이 곤두박질치던 현대차 주가가 반등한 것은 외국인들이 저가 매수에 나섰기 때문이다. 이날도 외국인들은 6만주가량을 순매수했다. 전문가들 역시 절대적인 저평가 수준에 근접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서성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차 주가는 주가수익비율(PER) 기준으로 이라크전쟁이 발발했던 지난 2003년 이후 최저이고 주가순자산비율(PBR)은 이른바 ‘왕자의 난’이 있었던 2000년 이후 최저치”라며 “최근의 급락세를 저가 매수의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