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롯데주류 선운산 복분자주 중국 수출

롯데주류가 중소기업과 손잡고 복분자주를 중국에 수출한다.

롯데주류는 '선운산 복분자주' 중국 수출을 완료하고 이달부터 본격 현지 판매에 돌입했다고 6일 밝혔다. 물량은 700상자(375㎖·12병) 규모로 롯데주류 중국법인을 통해 상해, 강소, 절강, 산동 지역에서 판매한다. 알코올 도수 16도의 선운산복분자주는 전북 복분자주 전문기업 흥진에서 생산하고 롯데주류가 연구개발(R&D)·수출·마케팅 등을 담당하고 있는 '동반성장 합작품'이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 판매도 가능하지만 중소업체를 고려해 선운산 복분자주 수출만 맡고 있다"며 "지난 4월 수출을 시작한 동남아 시장 반응이 좋아 중국으로 판로를 넓히고, 미국 등지로 수출지역 확대를 꾀하고 있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