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 이형운 연구원은 “최근 밀가루 가격이 인상되면서 농심의 라면 가격 인상에 대한 높은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다”면서 “2008년 이후 신라면 출고가격의 연평균 인상률이 1.3%에 불과한 점을 감안하면 가격 인상 자체가 원천 봉쇄될 가능성은 잔아 보인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또 “동사의 2012년 4분기 실적은 매출액 5,008억원,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다소 하회한 287억원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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