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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특급호텔 '딸기축제' 다채

딸기가 제철이다. 새콤달콤한 그 맛. 한 입 베어 물면 봄날의 나른함이 싹 가신다. 상큼한 향에 빛깔 고운 딸기는 비타민이 넉넉히 들어있어 건강에도 좋다. 서울시내 특급 호텔들의 '딸기 잔치'가 다채롭다.롯데호텔은 4월 30일까지 '스트로베리 페스티벌'을 펼친다. 베이커리 델리카한스(317- 7148)에서는 건강식 과자인 스트로베리와 스피니치 퍼프 밀훼이유를 비롯해 스트로베리와 라이트 오렌지 스폰지(프랑스식), 바질 스트로베리 무스케이크(이태리식), 스트로베리 바움코헨(독일식), 딸기 초콜릿으로 만든 축구공 등 다채로운 딸기 식품을 선보인다. 커피숍 페닌슐라(317-7121)에서는 홈메이드 스트로베리 쉐이크, 딸기와 오렌지 케이크, 신선한 딸기 타트, 딸기 파이 등을 준비했다. 스위스그랜드는 이달 말까지 까페 스위스(2287-8270)와 테라스 라운지(2287-8393)에서는 딸기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딸기 타트, 딸기 그라탕, 딸기 무스케익과 딸기 젤리, 아이스 크림 등 딸기를 이용한 다양한 메뉴들이 식탁을 장식한다. 8,000~9,000원 소피텔앰배서더는 5월 31일까지 레스토랑 카페 드 셰프(2270-3131)와 뷔페 레스토랑 킹스(3121)에서 '딸기 축제'를 연다. 생딸기 주스, 딸기 아이스크림, 생딸기 모듬, 딸기 타트, 딸기 파르페, 딸기 칵테일, 차가운 딸기 스프, 따뜻한 딸기 스프 등이 준비돼 있다. 7,500~9,000원. 홀리데이인은 5월말까지 딸기 프로모션을 이어간다. 커피숍 파티오(7107-208)와 로비라운지 티볼리(282~3)에서는 딸기를 재료로 만든 쥬스, 아이스크림, 밀크쉐이크, 치즈케익, 타트케익과 같이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8,000~9,000원. 아미가호텔은 5월말까지 카페 톨레도(3440-8130~1)에서 '딸기 페스티벌'을 펼친다. 생딸기를 즉석에서 갈아 만드는 딸기 주스, 휘핑크림을 곁들인 딸기 튀김, 아몬드 바스켓에 속을 채운 딸기 휘핑크림과 아이스크림 등을 선보인다. 문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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