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기평, 동부증권 신용등급 상향 조정

한국기업평가가 동부증권의 신용등급을 한 단계 상향 조정했다.

한국기업평가는 22일 “동부증권의 기업신용등급(ICR)을 기존 ‘A’에서 ‘A+’로 한 단계 높이며 등급전망을 ‘긍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또 동부증권의 무보증 후순위채 신용등급 기존 ‘A-‘에서 ‘A’로 한 단계 높였고, 기업어음도 ‘A2+’에서 ‘A1’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국기업평가는 신용등급 상향 조정과 관련 “자본적정성 지표가 동부생명 주식 매각을 통해 양호한 수준으로 회복된 데다 모회사인 동부화재의 지원 가능성을 고려했을 때 재무융통성이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동부증권은 동부생명의 주식을 동부화재에 매각하면서 영업용순자본비율이 중형 증권사 평균 수준인 380% 수준까지 회복된 것으로 평가됐다. 또 잉여자본 역시 3,500억원 가량되며 자본적정성 지표가 개선된 상황으로 분석됐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