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지오 호샤(오른쪽 두 번째) 한국GM 사장이 30일 서울 서초구 가빛섬에서 열린 신차 발표회에서 장재준(왼쪽) GM코리아 대표 등과 함께 소형 스포츠 쿠페인 'ATS 쿠페'를 소개하고 있다. 차체 무게는 세단 모델보다 줄이는 대신 길이와 폭은 늘리고 높이는 낮춰 날렵함과 역동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올 들어 세 번째로 선보이는 캐딜락 브랜드 모델로 가격은 5,300만원이다. /권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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