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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대우상용차, 2년째 무분규 임단협 타결

타타대우상용차는 2년 연속 무분규로 임금·단체협약 협상을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노사가 지난 5월부터 10차례 교섭 끝에 마련한 잠정 합의안은 조합원 투표에서 78%의 찬성률로 가결됐다.

올해 임단협은 기본급 6만5,000원 인상, 성과급 150% 및 무분규 격려금 100만원 지급을 골자로 한다. 정규직뿐 아니라 비정규직에도 해당한다. 아울러 비정규직의 정규직 발탁 채용 비율을 기존 15%에서 20%로 늘리기로 했다.

또 임신 중인 여직원이 출산 전후로 선택해 휴가를 나눠쓸 수 있도록 했으며, 유산 휴직도 신설했다. 만 6세 이하 유아를 가진 직원은 양육을 위해 1년 이내에 육아 휴직을 사용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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