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환율 한달 만에 1,050원대에 출발

미국 경제지표가 부진한 영향으로 원·달러 환율이 한달 만에 1,050원대로 하락 출발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17일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4.7원 내린 달러당 1,059.0원에 개장했다. 오전 9시36분 현재는 전 거래일보다 4.50원 하락한 달러당 1,059.20원을 기록했다.

환율이 달러당 1,050원대에 진입한 것은 지난달 17일 이후 1개월 만이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지난 14일(현지시간) 발표한 1월 미국의 산업생산은 전월대비 0.3% 감소했다. 이는 시장의 기대치에 크게 못 미친 것이어서 달러 가치를 하락시켰다.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