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LG화학(51910)
입력2003-04-28 00:00:00
수정
2003.04.28 00:00:00
LG화학(51910)
경기가 회복세를 보일 경우 이익 증가 모멘텀이 석유화학업체 중 가장 크게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LG화학의 주력인 PVC(폴리염화비닐)와 ABS(아크릴로니트릴부타디엔스틸렌)의 주 수요처가 각각 주택ㆍ건설업과 IT산업으로 경기에 민감한 움직임을 보이기 때문이다.
석유화학 제품 가격은 1ㆍ4분기에 큰 폭으로 상승했지만, 제품가격 상승이 실적 개선과 주가 상승으로까지 이어지지 못했다. 그러나졒?3ㆍ4분기 말부터 경기가 회복될 것으로 전망되며 경기 민감 품목인 PVC와 ABS 가격도 2ㆍ4분기 말에 단기 바닥을 확인하고 3ㆍ4분기 초부터 상승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
산업재 사업의 영업안전성과 정보전자소재사업의 흑자기조 정착, 이익 규모 증가로 영업실적의 변동성이 크지 않다는 점도 긍정적인 투자 포인트이다.
<조동신 대우증권 화정지점장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