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브리핑] 외환은행, 외화통장 원화현금카드 발급 外

■ 외화통장 원화현금카드 발급 외환은행은 자동화기기(CDㆍATM)를 이용해 외화 보통예금계좌에서 원화로 찾을 수 있는 ‘외화통장 원화현금카드’를 발급한다. 이 카드는 새로 발급받거나 기존에 보유한 현금(IC)카드에 최대 10개까지 원화 또는 외화계좌를 추가해 사용할 수 있다. 자동화기기에서 원화로 인출하면 환전수수료는 미 달러화(USD), 유로화(EUR), 엔화(JPY)는 30%, 기타 통화는 10% 할인된다. ■ 인터넷 공동구매 예금 출시 하나은행은 오는 23일까지 인터넷 뱅킹과 콜센터 상담원을 통해 가입할 수 있는 ‘e-플러스 공동구매 정기예금’을 1,0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 이 예금은 판매금액에 따라 금리(연 3.97~4.27%)가 달라지는 1년 만기 정기예금으로 가입 금액은 계좌당 최저 100만원에서 최고 5,000만원까지다. ■ 우대금리 '한가위특판예금' 판매 경남은행은 오는 10월31일까지 우대금리와 다양한 사은 혜택까지 제공하는 ‘한가위 특판 예금’을 판매한다. 이 예금은 정기예금, 적립식 예금, 적금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일정 조건을 갖춘 고객에게는 우대금리가 적용되는 게 특징이다. ■ '신한MIP 1기' 입교식 신한은행은 16일 서울 광교 신한은행 백년관에서 기업고객의 2세 경영인을 위한 경영교육 프로그램인 ‘신한MIP 1기’ 입교식을 가졌다. 이 프로그램은 영업점에서 추천 받은 우수 기업고객의 2세 경영인 28명을 대상으로 사업승계와 산업분석ㆍ리더십ㆍ매너 특강 등을 교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