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열린우리당 빈곤층 공약 발표

열린우리당은 이날 빈곤가정의 만 5세 아동 및 장애아동에 대한 무상보육과 소득수준에 따른 차등 보육료제도 등을 추진하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한 빈곤가족 지원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우리당은 빈곤계층 여성지원정책의 일환으로 공공근로자 또는 유급 자원봉사자를 통해 출산 전ㆍ후 1개월 동안 출산 및 가사를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또 임신ㆍ출산기 공공보건서비스를 강화해 태아 및 신생아에 대한 장애원인을 조기에 발견, 치료토록 하는 등 빈곤층 모자보건 및 건강관리 사업을 강화토록 했다. 이어 빈곤가정 아동들에 대한 양육부담을 덜어주고 아동방임을 방지하기 위해 아동수당을 도입하고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중인 아동상담소를 확충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한 부모가정(편부 또는 편모가정)에 대한 대부사업과 취업알선, 아동양육에 대한 부가급여, 임대주택 우선분양 실시 등을 추진키로 했다. <이연선기자 bluedash@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