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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애드] 농구연맹 상품화사업 운영
입력1999-10-05 00:00:00
수정
1999.10.05 00:00:00
LG애드는 최근 KBL의 공개입찰에서 프로농구 관련 각종 상품의 상품화사업을 총괄하는 회사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LG애드는 로열티 수입이 39억원을 초과하는때부터 초과금액의 50%를 KBL에 주는 조건으로 앞으로 5년동안 상품화사업을 총괄 운영한다.상품화사업이란 10개 프로농구단의 명칭, 로고, 엠블럼, 마스코트, 선수 캐릭터 등을 활용해 상품을 개발,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사업이다. 중계권, 스폰서십 권리와 함께 프로 스포츠의 3대 마케팅 사업 분야 가운데 하나다.
LG애드는 『스포츠 캐릭터 관련 상품의 주구매층인 젊은층이 프로농구의 주요 타깃이란 점에서 KBL의 상품성과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사업에 참가했다』고 말했다.
LG는 최근 사업설명회를 통해 상품화사업 희망자들에게 사업 전반에 대해 설명하는 등 사업희망자를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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