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개인워크아웃 협약 금융사 신협등으로 단계확대

개인신용회복지원(워크아웃) 협약에 가입하는 금융회사가 신용협동조합, 새마을금고,단위 농협 등으로 단계적으로 확대된다.또 이를 통해 개인워크아웃제도가 정착되면 중장기적으로 미국의 개인신용상담기구인 CCCS(Consumer Credit Counseling Service)와 같은 형태의 민간자율기구로 전환된다. 금융감독원은 23일 확대연석회의에서 현재 137개 금융회사가 자율협약에 따라 운영하고 있는 개인워크아웃제도의 협약가입 금융회사를 신협과 새마을금고, 단위 농협 등으로 확대해 보다 많은 다중채무자에게 회생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주기로 했다. 금감원의 한 관계자는 "앞으로 통합도산법(안)의 개인회생제도와 개인워크아웃제도가 서로 장점과 특성을 살려 보완적인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진우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