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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전자<주>(취업마당 함께 일합시다)

◎도어 개폐기·내장 카메라 생산/전기·전자분야 전문인력 모집/초임 대졸 110·고졸 90만원,상여금 300%경남 울산시 남구 다운동 우영전자(주)(대표 김영대)는 제품판매 호조에 따라 전기·전자 분야를 전공한 전문인력을 새로 찾고 있다. 지난 93년 개인업체인 대영전자통신을 개설한데 이어 지난해 2월 우영전자(주)로 상호를 변경한 이 회사는 첨단 안전방범 시스템인 전자도어 개폐기와 디지털개폐기 내장 카메라를 전문 생산하는 업체다. 현재는 종업원 20여명, 자본금 1억원에 불과한 소규모 회사다. 하지만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울산을 비롯 부산, 경주, 구미, 포항 등지의 전국 아파트, 개인주택, 오피스텔 등에 자사제품인 「록센스」가 꾸준히 공급돼 지난해 5억원의 매출에서 올해는 40억원을 목표로 하는 등 급신장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병역특례업체로 지정된 이 회사는 지난 2월 특허청으로부터 전자식 도어록의 개페장치 특허를 따낸데 이어 디지털 개폐기의 내장 카메라도 특허를 출원중에 있다. 우영전자는 국내시장 판매에 만족하지 않고 고품질을 바탕으로 올해안으로 말레이지아 등 동남아 지역과 유럽등지의 외국에 제품을 수출할 계획으로 꾸준히 상담활동을 벌이고 있다. 특히 이 회사는 제품판매에서 그치지 않고 「고객만족도 극대화」라는 김사장의 경영이념 아래 본사와 서울사무소에 공사팀, A/S 팀, A/S 전문팀 등을 별도로 구성, 직원들이 아파트를 직접 방문해 제품 수리를 해주는 등 사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사장은 『록센스는 현대인의 주거 형태를 최대한 고려해 편리성, 안전성, 경제성을 고루 갖춘 완벽한 첨단 전자 방범제품이다』며 『현재의 수준에서 만족하지 않고 꾸준한 기술개발을 통해 앞으로 전자개폐 금고를 개발하는 등 업종 다각화에 주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사원들의 복지를 위해 산재보험 가입, 잔업 및 휴일 수당을 지급하는 한편 앞으로 사원아파트를 지어 공급할 계획이다. 대졸 초임은 1백10만원, 고졸은 90만원이며 상여금 3백%를 지급하고 있다. 취업에 관해 상담하고 싶은 사람은 기술부 박현룡 과장(0522∼49∼7744)에게 문의하면 된다.<울산=이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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